SC은행, 착한미술관 참여가족 모집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오는 5~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착한미술관’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착한미술관은 5월 31일(1차)과 6월 27일(2차)에 서울시 종로구 SC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리며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그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팬택의 공통점은?

과감하게 전략을 바꾼 회사들이 있다. 바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의 얘기다. 팬택은 서비스센터를 이마트에 입점시키는 그야말로 新전략으로 비용을 절감해왔다. 이런 팬택의 전략을 SC은행도 벤치마킹했다. 신세계 유통 채널에 소형 점포로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13일 SC은행은 스마트뱅킹유닛(SBU)을 올해 하반기께 신세계에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뱅킹유닛은 직원 2~3명으로 이뤄진 고정 소형 점포

박종복 SC은행장 “배당 여력 충분···2년간 3천억 추가 배당”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지주 회장 겸 은행장이 불거져온 배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4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박종복 SC은행장은 “한국에 직접 투자된 금액에 비해 과거 10년간 배당은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배당 여력은 충분하다. 계획대로 향후 2년간 3000억원을 추가적으로 배당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복 은행장은 “지난 10년간 한국의 직접투자액은 총 4조6000억원이다. 외국인 직접 투자로는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안

[NW포토]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다트은행장 기자간담회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종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W포토]인사말하는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 회장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종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W포토]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고객 편의 높인 점포 도입 예정”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종복 회장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NW포토]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韓 최고의 국제적 은행 만들 것”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종복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종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복 SC은행장, 시각장애인 위한 목소리 기부 활동 참여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오디션에 박종복 SC은행장이 참여했다.26일 SC은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종로구 SC은행 본점서 ‘착한 목소리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1만 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오디션 자리에는 박종복 은행장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 은행장은 전문 성우의 대면 심사(1차)와 낭독 녹음 테스트(2차)에 참가했다. 박종복 은행장은 “4년 연속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박종복 한국SC은행장 취임 “5년 내 국내 최고 국제은행 만들 것”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회장 겸 SC은행장이 8일 취임했다.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서 취임식을 열고 박종복 회장 겸 은행장은 “5년 내 한국 최고의 국제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회장은 “소매금융과 중소기업 및 기업금융을 균형있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한국 현실에 맞는 경영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아제이 칸왈(Ajay Kanwal) 스탠다드차타드 동북아 총괄 대표 인사말과 박종복 지주 회장 겸

高배당 물의·적자···그래도 임기 채우는 SC은행 사외이사

1조원대 고배당 계획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적자로 대거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사외이사 체제는 종전과 같이 유지된다. 사외이사 책임론이 거세질 전망이다.5일 SC은행은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추천후보위원회 결과 정기홍·김세호 이사가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고 밝혔다.정기홍 이사와 김세호 이사는 모두 2010년 12월 16일 선임됐으며 올해 12월 15일이 임기 만료일이다. 하지만 권태신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