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두께로 잘라드려요”···롯데마트, 스테이크 매출 106%↑
집밥 수요가 늘며 롯데마트의 지난해 스테이크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전체 스테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106.1% 신장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의 36% 가량은 ‘프라임 등급’으로 집계되는 등 가치 소비 트렌드로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추세에 축산 매장 내 오더 투 메이드(Order to Made) 콘셉트의 ‘스테이크 345’를 선보이고, 스테이크용 고기 두께를 3, 4, 5c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