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고객 클래식공연에 초청
기아자동차가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계약고객 포함)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해 구성한 현악 4중주단이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