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연휴는 짧고 명절증후군은 길다
설 명절의 끝. 이제는 짧은 연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몸도 마음도 지나치게 무겁다면? 네, 명절증후군입니다. 명절증후군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문화적 현상입니다. 장거리 운전, 음식 장만 등에 따른 육체적인 피로는 물론 교통체증 및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 의한 정신적인 피로까지 포함하지요.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하면 육체적인 피로는 더 심하기 마련. 당분간은 퇴근 후 1~2시간 일찍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