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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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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건설사

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조합 측에 추가 공사비 4859억원을 요구하고 이 중 2571억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추가 공사비 257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는 건설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비 반영분 967억원, 일반분양 세대 수 감소 등에 따른 분담금 증가분 금융 비용 777억원, 착공 전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입찰

도시정비

'공사비 1조' 신반포 4차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입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알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 공모가 유찰됐다. 5일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만 응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총 6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1979년 준공한 신반포 4차는 기존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우미건설, 서울 정비사업 시장서 '중견의 반란' 꿈꾼다

건설사

우미건설, 서울 정비사업 시장서 '중견의 반란' 꿈꾼다

시공능력평가 20위권의 우미건설이 서울 내 정비사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대형건설사 출신의 전문 인력을 충원하면서 전력도 강화했다. 급격히 오른 공사비 여건 속에 대형건설사보다 낮은 간접비를 무기로 '틈새'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 11월30일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준공 기준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225가구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다. 소규모 단지

 경쟁 없다고요?혈투 예고된 용산·강북구

도시정비

[하반기 수주격전지] 경쟁 없다고요?혈투 예고된 용산·강북구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건설사들의 수주전 기피 속에서도 혈투가 예고된 현장들이 있다. 입지가 좋아 분양성과 상징성이 큰 곳들은 대결을 통해서라도 선점을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강이북에선 용산구가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대통령실의 용산이전으로 용산에 대한 주목도가 크게 오른 데다 미군부대 이전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의 미래가치가 큰 탓이다. 용산공원은 면적만 약 3㎢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으로 전문가들이 향후 한국의 센트럴

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건설사

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정비업계에서 시공 계약 해지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히 오른 공사비에 조합과 건설사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면서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별하는 모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체결했던 시공사 선정 계약을 해지했다. 양사는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8년 말 해당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공사비 조정에 실패해 지난 13일 열린 조합 임시총회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계약 해지

도시정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계약 해지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단 계약 해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임치총회를 통해 시공단 계약 해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계약해지로 과반의 의견이 모였다. 은행주공 재건축은 지상 30층, 39개동, 총 3198가구를 건립하는 대형 사업이다. 이 단지 시공을 맡은 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다. 두 회사는 사업 지분을 절반씩

한양,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가 1990만원 제시···시행사 "가격 제안 자격 없어"

부동산일반

한양,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가 1990만원 제시···시행사 "가격 제안 자격 없어"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권을 두고 한양과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하 빛고을)의 다툼이 지속될 전망이다. 광주시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선분양가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양이 선분양가에 대해 상당히 부풀려진 금액이라고 비판하며, 분양가 1990만원을 제시하면서다.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은 광주 서구 금호동·화정동·풍암동 일대 243만5027㎡에 공원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최대 규모 프로젝트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도시정비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권 대어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5단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주요 사업장에서 수주전과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강남권 대단지에서 수주전이 성사될 경우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0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4월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으로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전으로 추진"

부동산일반

[단독]국토부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전으로 추진"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 관계자는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으로 하려고 한다"라며 "그 전에 건설사가 설계공모를 진행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되려면 인가 전에 결정하는 게 좋겠다라는 게 내부적인 의견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 동 배치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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