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는 홀쭉해져도 된다. 그래봤자다”··· ‘식사하셨어요’ 재치만점

‘식사하셨어요’ 100회 특집에 전화연결된 김혜수가 재치만점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10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는 100회를 맞이하여 여배우 한고은, 유선, 김민정이 출연, 재치 넘치는 입담과 깜짝 밥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김장나눔 특집’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김혜수가 주축이 되어 꾸준히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MC 김수로는 식사도중 평소 방랑식객의 팬이라고 밝힌 의문의 여성(?)과 전화

유선 “남편이 와인 삼겹살찜 추천해줬다”··· ‘식사하셨어요’ 요섹女 변신

배우 유선이 남다른 요리 솜씨와 요염한 자태로 일요일 오전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100번째 여행을 맞이해 특별한 밥상을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는 미모의 여배우 한고은, 유선, 김민정이 초대돼 재치 넘치는 입담과 요리 솜씨를 선보인다. 이 세 사람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이후 배우 김혜수, 송윤아, 이태란과 함께 식사 모임을 이어오며 꾸준하게 <식사하셨어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배

박세영 “공주 선발대회 대상 아역 데뷔했다”··· ‘식사하셨어요’ 연주실력 공개

박세영이 ‘식사하셨어요’에서 공주님으로 데뷔한 이색 경력을 깜짝 공개했다.27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 가수 데뷔 이력을 깜짝 공개했던 박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이색 데뷔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박세영은 ”많은 분들이 제가 2012년에 데뷔한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어린 시절 공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그널’ 이제훈 “학창시절 인기 많았다”··· 한예리와 우정과시 (식사하셨어요)

이제훈과 한예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1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SBS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리가 이제훈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해 관심이 모았다.한예리는 MC 김수로와 방랑식객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한예리는 아침을 준비하며 MC김수로와 멜로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MC김수로가 “예리씨는 멜로가 잘 어울리는데, 멜로를 찍는다면 어떤 분과 함께 하고 싶나”라고 묻자 한예리는 “

한예리 “독립영화 위해 연변서 4개월간 사투리 배워” (식사하셨어요)

SBS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6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리가 출연해 연변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랑식객은 배우 한예리를 위해 죽순으로 만든 밥상을 선보였다. 방랑식객은 “예리 씨가 죽순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죽순처럼 쑥쑥 자라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이다”라

박정수, 20代 이영애 닮은꼴··· ‘식사하셨어요’ 임지호 극찬

박정수가 청초하고 단아한 20대 시절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박정수는 특유 우아함에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MC 김수로는 “박정수 씨의 20대 시절 사진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말해 젊은 시절 박정수의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공개한 20대 때 박정수의 모습은 배우 이영애와 닮은꼴로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정수, 생태탕 깊은맛 비법은?··· ‘식사하셨어요’ 母손맛 과시

박정수표 생태탕에 방랑식객 임지호와 김수로가 극찬했다.28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정수편이 방송된다.지난 방송에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연륜이 묻어나는 따뜻한 말로 위로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케 한 배우 박정수.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가 MC 김수로, 방랑식객 임지호를 위해 직접 식사 준비에 나섰다.박정수가 두 MC를 위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생태탕. 그녀는 “두 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