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신경과 김병채 교수 치매 연구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병채 교수가 최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의료인 등 관계자들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지난달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병채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