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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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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통가 연봉1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차지

유통일반

상반기 유통가 연봉1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차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99억원의 보수를 받아 유통그룹 오너가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올해 상반기 롯데 계열사에서 총 98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 회장은 급여로 83억80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14억9200만원, 복리후생비인 기타 근로소득으로 900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117억8900만원)과 비교하면 16.2% 줄어든 액수다. 지난해부터 비상경

'실적 악화' 롯데, 이례적 1박2일 VCM···신동빈 '새 판짜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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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 롯데, 이례적 1박2일 VCM···신동빈 '새 판짜기' 돌입

롯데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의 VCM을 개최해, 신동빈 회장 주도 아래 그룹 체질 개선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산 매각, 인력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병행했음에도 여전히 계열사 실적 및 신용등급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그룹 혁신과 새로운 성장 해법 모색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한 컷

[한 컷]'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정 산업부 본부장, 김 한일경제협회장, 아소 유타카 아소시멘트 회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대한민국일본국특명전권대사, 코지 아키요시 아사히그룹홀

체면 벗고 경쟁사 매장으로···돌파구 좇는 롯데 총수 신동빈·유열 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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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벗고 경쟁사 매장으로···돌파구 좇는 롯데 총수 신동빈·유열 父子

체면보다 실적을 높이기 위한 롯데그룹 총수 부자의 행보가 재계와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쟁사인 이마트 매장을 직접 찾은 데 이어,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역시 젊은 경영인들과의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현장 드라이브'가 위기 속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방문한 것으

롯데, AI '두뇌풀가동'···전 계열사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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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통 삼국지]롯데, AI '두뇌풀가동'···전 계열사 디지털화

롯데그룹이 AI 기술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혁신' 주문에 따라 유통 계열사들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신 회장의 주문에 따라 신선식품 품질 관리를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과일 선별에 도입된 AI 시스템은 당도와 병해, 내부 조직 상태까지 정밀 분석한다. 도입 2년 만에 관련 품목 매출은 100억 원을 넘었고, 고객 불만은 30% 가까이 줄었다. 삼겹살에도 품질 자동화 기준을 도

롯데쇼핑, 공모채 흥행에도 꺼지지 않은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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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공모채 흥행에도 꺼지지 않은 경고등

롯데쇼핑이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지만,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홈플러스 사태로 흔들린 유통업계 신용 위기 속에서 반사이익을 얻었을 뿐, 실적은 여전히 적자고 자금 운용은 차환에 의존하고 있다. 재무지표는 숫자상 개선됐지만,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회복 없이는 불안정한 구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롯데쇼핑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지난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총

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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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신동빈 회장이 직접 이끄는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부터 석유화학까지 입체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외형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과 시장 내 실질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따라붙는다. 21일 산업 경제계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경제인협회가 파견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단장으로 현지를 찾는다. SK, 현대차, 포스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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