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5℃

  • 춘천 14℃

  • 강릉 10℃

  • 청주 11℃

  • 수원 8℃

  • 안동 15℃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8℃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5℃

신라젠 검색결과

[총 141건 검색]

상세검색

신라젠 'BAL0891' 혈액암으로 적응증 확장···"美임상 계획 변경 신청"

제약·바이오

신라젠 'BAL0891' 혈액암으로 적응증 확장···"美임상 계획 변경 신청"

신라젠이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표적항암제 'BAL0891'의 적응증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으로 확대한다. 신라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고형암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을 넘어 혈액암 분야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ML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가 불량한

신라젠 '위기일전'··· 외형·질적 '망라일체'

제약·바이오

[ESG나우]신라젠 '위기일전'··· 외형·질적 '망라일체'

신라젠이 경영진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고 거래재개에 성공한 지 3년 만에 외형 확대를 본격화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최근 국내 소형제약사를 인수하기 위해 최대주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정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1분기 중 인수를 마무리하고 2분기에 본격적인 합병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M&A로 회사는 제약사업부를 조직 내에 이식,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R&D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라젠은 2022년 거

신라젠, 이탈리아 레이테라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생산 계약

제약·바이오

신라젠, 이탈리아 레이테라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생산 계약

신라젠은 이탈리아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레이테라(ReiThera)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 생산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MS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레이테라는 SJ-600 시리즈를 임상용 GMP 약물로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레이테라는 에볼라와 HIV 예방 백신 개발 및 세계보건기구(WHO) 공급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CDMO로, 아프

신라젠, 자생력 키우기 '속도'

제약·바이오

신라젠, 자생력 키우기 '속도'

신라젠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 안에 인수를 끝내고 흡수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2022년 거래재개 성공 이후부터 M&A를 타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증권사, 회계법인 등의 도움을 받아 인수 후보군을 물색했고, 현재 탄탄한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형 제약사와 원료의약품 기업 두 곳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신라젠 관계자는

신라젠, 베이진과 'BAL0891' 병용 임상 시험 착수

제약·바이오

신라젠, 베이진과 'BAL0891' 병용 임상 시험 착수

신라젠은 스위스의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BeiGene)과 협력해 'BAL0891'과 '티슬리주맙'(Tislelizumab) 병용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이진은 신라젠에 PD-1 억제제 티슬리주맙을 제공하며, 두 약물의 병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신라젠의 BAL0891은 스위스의 바실리아사(Basilea)에서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약물 후보로 평가 받

신라젠, 네오이뮨텍 지분 매각 1년 또 미뤄

종목

신라젠, 네오이뮨텍 지분 매각 1년 또 미뤄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이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 시점을 2025년 10월로 1년 미룬다고 24일 공시했다. 신라젠이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 기한을 미루는 결정은 이번이 세 번째다.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를 최초로 결정한 시점은 2021년이다. 당시 1년 뒤인 2022년 11월로 양도 예정 일자를 정했지만, 양도 시기가 도래하자 정정공시를 통해 1년 뒤인 2023년으로 미뤘다. 그러나 지난해도 양도 시점을 늦춘 바 있다.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네오이뮨텍 주식은 94만9900주다.

신라젠, 퇴사임원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 최종 마무리···"공탁금 회수"

제약·바이오

신라젠, 퇴사임원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 최종 마무리···"공탁금 회수"

신라젠 이전 경영진과 퇴사한 임원 간의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에서 회사가 최종 패소했다. 이에 신라젠은 공탁했던 50여억원을 환수할 수 있게 됐다. 26일 신라젠은 약 6년 동안 진행한 소송이 이번 대법원의 판결로 최종 마무리돼 회사가 공탁금으로 예치한 자금이 회사로 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신라젠 경영진은 퇴사한 임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미지급하기 위해 청구인과의 소송을 진행해왔고 2019년 현금으로 57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제약·바이오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전 세계적 경제불황 여파로 투자 위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신약 연구개발(R&D) 동력을 얻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달 1031억5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조달 자금 대부분은 주력 파이프라인의 R&D 비용으로 쓰인다. 현재 회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항암후보물질 'BAL0891'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물질은 지난

신라젠 "이사회서 투명한 자금 사용 계획 등 보고"

제약·바이오

신라젠 "이사회서 투명한 자금 사용 계획 등 보고"

신라젠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진행한 유상증자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조달 자금에 대한 사용 계획을 재차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신라젠 이사회는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2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외부 인사를 과반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주식 재상장 과정에서 기존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투명경영위원회로 전격 격상해 신설했으며, 주요 계약 및 지출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 494.46% 청약률로 마감

제약·바이오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 494.46% 청약률로 마감

신라젠은 24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일반 공모에서 494.4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 주주 청약에서 87%라는 참여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 공모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유상증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신라젠은 지난 3월 22일 유상증자를 처음 발표한 이후, 지난 12일 최종 발행가액을 산정해 1000억원 이상의 자본 조달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주 구 주주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 절차를 진행했다. 구 주주 대상 청약은 17일과 18일 양일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