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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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검색결과

[총 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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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네오이뮨텍 지분 매각 1년 또 미뤄

종목

신라젠, 네오이뮨텍 지분 매각 1년 또 미뤄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이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 시점을 2025년 10월로 1년 미룬다고 24일 공시했다. 신라젠이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 기한을 미루는 결정은 이번이 세 번째다. 네오이뮨텍 지분 양도를 최초로 결정한 시점은 2021년이다. 당시 1년 뒤인 2022년 11월로 양도 예정 일자를 정했지만, 양도 시기가 도래하자 정정공시를 통해 1년 뒤인 2023년으로 미뤘다. 그러나 지난해도 양도 시점을 늦춘 바 있다.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네오이뮨텍 주식은 94만9900주다.

신라젠, 퇴사임원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 최종 마무리···"공탁금 회수"

제약·바이오

신라젠, 퇴사임원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 최종 마무리···"공탁금 회수"

신라젠 이전 경영진과 퇴사한 임원 간의 스톡옵션 지급 관련 소송에서 회사가 최종 패소했다. 이에 신라젠은 공탁했던 50여억원을 환수할 수 있게 됐다. 26일 신라젠은 약 6년 동안 진행한 소송이 이번 대법원의 판결로 최종 마무리돼 회사가 공탁금으로 예치한 자금이 회사로 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신라젠 경영진은 퇴사한 임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미지급하기 위해 청구인과의 소송을 진행해왔고 2019년 현금으로 57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제약·바이오

K-바이오는 자금 수혈 중···남은 건 'R&D'

전 세계적 경제불황 여파로 투자 위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신약 연구개발(R&D) 동력을 얻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달 1031억5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조달 자금 대부분은 주력 파이프라인의 R&D 비용으로 쓰인다. 현재 회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항암후보물질 'BAL0891'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물질은 지난

신라젠 "이사회서 투명한 자금 사용 계획 등 보고"

제약·바이오

신라젠 "이사회서 투명한 자금 사용 계획 등 보고"

신라젠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진행한 유상증자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조달 자금에 대한 사용 계획을 재차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신라젠 이사회는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2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외부 인사를 과반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주식 재상장 과정에서 기존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투명경영위원회로 전격 격상해 신설했으며, 주요 계약 및 지출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 494.46% 청약률로 마감

제약·바이오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 공모, 494.46% 청약률로 마감

신라젠은 24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일반 공모에서 494.4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 주주 청약에서 87%라는 참여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 공모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유상증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신라젠은 지난 3월 22일 유상증자를 처음 발표한 이후, 지난 12일 최종 발행가액을 산정해 1000억원 이상의 자본 조달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주 구 주주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 절차를 진행했다. 구 주주 대상 청약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신라젠 "1031억원 자금조달 확정, 대부분 연구개발에 투자"

제약·바이오

신라젠 "1031억원 자금조달 확정, 대부분 연구개발에 투자"

신라젠은 지난 3월 결의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299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인 3315원 대비 소폭 낮아졌지만, 최종적으로 1000억원 이상의 자본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적인 자본조달의 배경에는 자금 사용 목적으로 채무 상환 금액이 전혀 없고 대부분을 주력 파이프라인의 R&D 비용으로 투자하기로 한 점이 주효했다. 주당 0.335주가 배정된 구주주 청약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신라젠-큐리에이터, 항암제 'BAL0891' 공동 연구 계약

제약·바이오

신라젠-큐리에이터, 항암제 'BAL0891' 공동 연구 계약

신라젠은 큐리에이터와 항암제 'BAL0891'와 PD-1 계열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D 종양 면역 미세환경(TIME) 모델에서 BAL0891과 anti-PD-1 항체의 시너지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큐리에이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로, 혁신적인 인체 조직칩을 이용한 3D 질병 모델 연구에 특화되어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환자 유래 세

신라젠 美 리제네론과 '펙사벡' 미팅 진행···차세대 물질 관련 후속 미팅도 수립

제약·바이오

신라젠 美 리제네론과 '펙사벡' 미팅 진행···차세대 물질 관련 후속 미팅도 수립

신라젠은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서 각국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진보된 각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신장암 2a상을 마친 펙사벡의 경우 파트너사 리제네론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는 양사 고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이선스 아웃 및 개발 확

신라젠 유상증자 참여 리드코프, 확보 지분 유지 결의

제약·바이오

신라젠 유상증자 참여 리드코프, 확보 지분 유지 결의

신라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금융 관계사 리드코프는 최대주주 엠투엔의 보호예수기간 동안 보유하게 될 신라젠 주식 전량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리드코프가 확보하게 될 신라젠 주식은 314만 6520주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와 관계사가 일반 공모로 취득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보호예수를 설정할 의무가 없고 설정도 불가하지만, 시장과 신라젠 투자자에게 신뢰와 책임 경영의 의지를 보이고자 엠투엔

'HLB 사태' 바이오株 불똥 현실화···유상증자 앞둔 기업 어쩌나

종목

'HLB 사태' 바이오株 불똥 현실화···유상증자 앞둔 기업 어쩌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간암 신약 승인이 불발된 HLB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바이오 업종의 투자 심리 위축을 일으켰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금 조달을 앞둔 바이오 기업에 악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 HLB, 셀트리온제약 등 코스닥 시장 주요 바이오·헬스케어 종목들로 구성된 코스닥 150 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16일 3770.84에서 이날 3355.08로 11.0% 하락했다. 지난 23일 3285.61로 저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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