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신세계인터, 1분기 영업익 103억원···전년比 69%↓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9.0%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 줄어든 31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패션사업부의 소싱사업 정리와 해외패션사업부의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추가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한 일회성 인건비 증가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5대 여성복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보브, 지컷,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