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천지 전수조사 검사 80% 이상 완료···3명 양성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신천지예수교 신도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80% 이상 완료한 결과 현재까지 3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27일부터 전체 신도 3만3천809명 중 유증상자로 파악된 79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해 이날까지 659명(83.2%)의 검사를 마쳤다. 검사 결과 3명이 확진됐으며.나머지 655명은 음성, 4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또한 115명은 증상이 사라졌거나 경미해 검사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