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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계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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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내년 2월까지 연장

블록체인

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내년 2월까지 연장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계약을 내년 2월까지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매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거래소는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고팍스 측은 "재계약을 통해 고파이 해결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며 "고파이 사태 해결 및 경영정상화에 매진해 고팍스가 건재함을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투자 가능해졌다···금융위, 법인 참여 로드맵 공개

블록체인

삼성전자,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투자 가능해졌다···금융위, 법인 참여 로드맵 공개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3500여 개의 상장사의 가상자산 투자가 가능해진다. 다만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은행과 자산운용사는 가상자산 거래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분기부터 지정기부금단체와 대학교 등에 대해 현금화 목적의 매도 실명계좌 발급을 허용키로 했다. 하반기에는 위험감수 능력을 갖춘 일부 기관투자자에 대한 투자·재무목적의 매매 실명계좌를 시범허용(Pilot Test)할 방침이다. 1

가상자산위 첫 회의 진행···김소영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논의 필요"

증권일반

가상자산위 첫 회의 진행···김소영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논의 필요"

지난 7월 구성된 '가상자산위원회'가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과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등이 논의됐다. 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관계부처·기관 및 민간위원들과 함께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이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가상자산위원회'는 지난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업비트 효과 본 케이뱅크···카카오·토스뱅크도 제휴 저울질?

은행

업비트 효과 본 케이뱅크···카카오·토스뱅크도 제휴 저울질?

인터넷은행들의 약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상자산 서비스 진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0년 가상자산 거래소와 제휴를 맺은 케이뱅크가 그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업계 선두인 카카오뱅크도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모습이다. 토스뱅크 역시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은행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사업이 필요한만큼 가상자산 서비스와 거래소와의 제휴 등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란 예상이다. 4일 인터넷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카

NH농협은행, 빗썸·코인원에 실명계좌 제공 재계약···연단위 첫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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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빗썸·코인원에 실명계좌 제공 재계약···연단위 첫 체결

[!{IMG::20220310000307.jpg::C::480::] NH농협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과 실명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년간이다. 23일 금융권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농협은행과 빗썸, 코인원 관계자들은 실명계좌 발급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간은 2022년 3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그간 6개월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온 것에서 '연단위'로 재계약한 것이다. 그간 농협은행은 빗썸, 코인원에게 '6개월 단위

'다크호스' 고팍스, 실명계좌 발급···가상자산 거래소 판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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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고팍스, 실명계좌 발급···가상자산 거래소 판 뒤바뀐다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으면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판도가 '5대 거래소'로 뒤바뀔 예정이다. 그간 4대 거래소를 위주로 운영돼왔던 시장에 변화가 생기면서 기술력과 보안성을 갖춘 중소 거래소도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15일 전북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 계약을 완료하고 발급확인서를 받았다. 고팍스는 지난해 특정금융정보법 유예 종료

가상자산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

기자수첩

[김수민의 포스트IT]가상자산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

“실명계좌 발급과 관련해 어떠한 가이드라인도 없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유예 기간 종료 전후로 현장에서 만난 국내 중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대표들이 공통적으로 꺼낸 말이다. 지난달 24일 특금법 유예 기간이 종료되면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는 실명계좌 확인서를 발급받아 원화거래를 지원하는 사업자로 신고를 마쳤다. 이밖에 중견 거래소들은 가상자산 간 거래만 지원하는 코인마켓으로 사업자 신

중소 가상자산거래소 거래량 급감···‘빅4’ 독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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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가상자산거래소 거래량 급감···‘빅4’ 독점 현실화

지난 24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의 유예기간이 종료되면서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한 중견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초 업계에서 우려하던 4대 거래소 중심의 쏠림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특금법의 유예기간 종료 이후 중견 거래소들의 24시간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거래소에서는 99% 이상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사실상 거래량 쇼크

“가상자산 시장 독과점 우려···실명계좌 조기 발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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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독과점 우려···실명계좌 조기 발급해야”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 종료 이후 원화마켓을 유지한 4대 거래소 쏠림 현상이 우려된다며 중견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실명계좌를 조기 발급, 2차 사업자 신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와 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조기 발급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 24일 특금법 유예 종료 이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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