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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투자 가능해졌다···금융위, 법인 참여 로드맵 공개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3500여 개의 상장사의 가상자산 투자가 가능해진다. 다만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은행과 자산운용사는 가상자산 거래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분기부터 지정기부금단체와 대학교 등에 대해 현금화 목적의 매도 실명계좌 발급을 허용키로 했다. 하반기에는 위험감수 능력을 갖춘 일부 기관투자자에 대한 투자·재무목적의 매매 실명계좌를 시범허용(Pilot Test)할 방침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