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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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

일반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발견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한 굴착 작업 중 마지막 실종자 정모(52)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천공기를 발견했다. 수색 당국은 천공기 주변 흙을 퍼내다 5시 35분께 내부에서 정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확인했다. 정씨의 상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인천경찰청, 장기실종자 찾기 공익캠페인 전개

인천교통공사-인천경찰청, 장기실종자 찾기 공익캠페인 전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일부터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의 실종자 정보제공과 크레스코글로벌(대표 김지훈)의 디지털게시판 장비 후원에 기반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장기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전국도시철도 최초로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의 장기실종자 12인의 실종 당시 모습과 나이, 실종 장소, 실종 일자 등이 기록된 이미지를 인천시청역 등 5개소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게시판에 상시 표출하고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해경의 인천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선창1호 선장 오모씨와 낚시객 이모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전날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야간 수색을 했다. 수색 간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사고 지점 해역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차질을 빚었다. 이날 새벽 수색 구역인 영흥도 인근 해상에는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씨,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씨,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씨가 일주일 만에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신씨가 기계실 안에서 군복을 입고 흰색 끈으로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발견된 시신은 양손이 뒤에서 묶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양손이 묶여있던 점에 주목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만 특이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신씨의 배낭 안에서는 목을 맬 때 사용된 것과 같은 종류

돌고래호 사고 15번째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15번째 사망자

돌고래호 사고 15번째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15번째 사망자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지난 2일 오후 2시 45분께 전남 가거도 동쪽 43㎞ 해상에서 낚시어선인 돌고래호의 15번째 실종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14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지 보름여만이다.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2일 오후 2시45분쯤 전남 가거도 동쪽 약 43㎞ 해상에서 해군 함정이 발견한 시신이 돌고래호 사고 실종자 공모(42)씨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을 종료했다. 공씨의 시신은 해군 함정이 다

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16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5분께 해경 515 경비함정은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7㎞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해경은 실종자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수습한 시신을 함정을 이용,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겼다.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로 밝혀지면 이번 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난다.

한국인 3명 탑승 교신두절···에어아시아 “구조 작업 최선 지원”(3보)

한국인 3명 탑승 교신두절···에어아시아 “구조 작업 최선 지원”(3보)

한국인 탑승객 3명을 포함해 총 162명을 태우고 교신이 두절된 에어아시아 QZ8501기의 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28일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통해 “에어아시아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당국의 구조작업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지원에 들어갔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QZ8501기는 28일(현지시간) 오전 5시25분께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8시30분께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1시간후인 오전 7시24분께 교신이 두절됐다. 에어

세월호 여객선 수중 실종자 수색, 중단 5일 만에 재개

세월호 여객선 수중 실종자 수색, 중단 5일 만에 재개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여객선 수중 수색이 5일 만에 재개됐다.3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대인 오전 4시 6분께부터 오전 5시 35분까지 잠수요원 14명을 순차적으로 침몰 현장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실시했다.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중앙 객실·선미 다인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 작업을 병행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합동구조팀은 남은 정조 시간대인 오전 11

진도 해상 남성 시신 발견···세월호 실종자 여부 확인중

진도 해상 남성 시신 발견···세월호 실종자 여부 확인중

진도 해상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세월호 실종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동쪽 2.5마일(약 4km) 해상에서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를 수색활동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다.이 남성의 키는 170~175cm이며 구명조끼는 입지 않았고 검은색 등산복 바지 차림이었다.대책본부는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수십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DNA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격실 111개 중 35개 수색 완료

[세월호 침몰]격실 111개 중 35개 수색 완료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전체 격실 111실 중 35곳의 수색이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실종자 가족이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와같이 밝혔다.또 김 청장은 “실종자 잔류 가능성 없는 격실 47개를 제외하면 64개가 대상이고 이를 기준으로 하면 절반 이상인 35개(55%)가 1차 완료됐다”고 덧붙였다.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7시 이후에도 격실 3개를 더 수색할 예정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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