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개관식 개최
군산시는 19일 문동신 군산시장,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개관식을 가졌다.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한강이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지이며 28번의 만세운동으로 3만 7천여 명이 참가해 거사를 일으킨 군산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독립운동 및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어린이와 관광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