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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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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주 여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이어질 수 있어”

일반

기상청 “제주 여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이어질 수 있어”

14일 제주에서 진도 4.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여진이 오랜 기간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긴급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 오후 5시 19분 지진이 발생 이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여진이 모두 9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진 규모는 진도 2를 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상진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은 이날 지진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뉴질랜드 해역서 세 차례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반

뉴질랜드 해역서 세 차례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과 케르마덱 제도에서 오늘(5일) 오전 세 차례 강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2시 27분(현지 시각)쯤 북섬 동해안 테아라로아에서 105km 떨어진 바다 90km 깊이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가비상관리국(NEMA)은 해안 지역에 쓰나미가 덮칠 수 있다며 경보가 발령돼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몇 시간 뒤 해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1분과 8시 30분에는 뉴

일본 지바현 동쪽 해역서 규모 6.2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일본 지바현 동쪽 해역서 규모 6.2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오늘(25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47분 일본 혼슈 섬 지바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25.4㎞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지바현 하사키에서 남동쪽으로 41㎞ 떨어졌다. 일본 기상청(JMA)은 해당 지진 규모를 6.2로 밝혔으며,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떨림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됐다고 AFP는 전했다.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로 희생자 수 1천200명 넘어서···한인 2명 중 1명 안전 확인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로 희생자 수 1천200명 넘어서···한인 2명 중 1명 안전 확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일(현지시간) 1200명을 넘어섰다고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더 많은 사체가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 집계도 늘어나고 있다”며 “사망자 수는 30일 기준 120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전날 이번 강진·쓰나미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재난당국은 추가 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강진 탓 수십명 사망

인도네시아 쓰나미·강진 탓 수십명 사망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최소 3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메트로TV 등 현지 언론은 중앙 술라웨시 주의 해안도시 팔루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팔루 시내 병원에는 30명의 시신이 안치돼 있고 정형수술이 필요한 12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 지역에선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6시께 규모 7.5의 강한 지진

일본 훗카이도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훗카이도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훗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등 피해는 없었다. 3일 낮 12시 45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도카치(十勝)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진도 4는 집안에 매달려 있는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일본 지진, 규모 5.7···“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지진, 규모 5.7···“쓰나미 위험은 없어”

오늘(26일) 오후 2시20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군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동쪽 161km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라고 추정했다. NHK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이 관측됐다. 아마미 군도는 오키나와(沖繩) 섬과 일본 본토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오키나와(沖繩)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 이에 일본

日 이바라키현 진도 5.0 지진 발생···기상청 “쓰나미 우려 없어”

日 이바라키현 진도 5.0 지진 발생···기상청 “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우려는 없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27일 밤 발생한 일본 간토 지역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서 진도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으며,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바라키

日홋카이도에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日홋카이도에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지방에서 리히터 규모(M)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21분쯤 홋카이도 우치우라(內浦)만(북위 41.9도, 동경 141.0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하코다테(函館)시에서 진도 6약(弱)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하코다테시 외에 홋카이도 나나에(七飯)정, 아오모리(靑森)현, 그리고 오마(大間)정 등지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있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일본 NHK는 이번 지진으로 하코다테시의 한 요양원에

일본 남부 북태평양 또 6.4규모 지진···큰 피해는 없어

일본 남부 북태평양 또 6.4규모 지진···큰 피해는 없어

지난 30일 규모 8.5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또 다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31일 연합뉴스는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이날 새벽 오가사와라제도 인근에서 6.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원지는 도쿄 도심에서 동남쪽 약 630㎞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13km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여진이 아니라 전날 지진과는 별개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쓰나미(지진해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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