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황정민 “뉴스 진행시, 염색머리 했었다” 고백
아나운서 황정민이 파격적인 행동을 한 데뷔시절 이야기를 전했다.최근 진행된 KBS2 '1 대 100' 촬영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황정민의 데뷔시절 염색머리를 언급하며, “당시에 파격적인 것 아니었나?“라고 과거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황정민은 “뉴스 진행할 때 민소매를 입고, 염색머리를 했었다.”며 “부장님께서 술을 많이 드시고선 (내) 머리 좀 어떻게 하라는 심의실의 전화를 매일 받았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 엄격했던 당시 분위기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