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22개 금융회사와 구세군 성금 16억원 모았다···"역대 최대 규모"
금융감독원은 22개 금융회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5억95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나눔' 행사는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전체 모금액은 2022년 14억원에서 지난해 14억3000만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15억원에 육박했다. 구세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