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다문화가족 ‘행복캠프’진행
전북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지난 2일 다문화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진안 홍삼스파 산약초전시관에서 행복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행복플러스사업의 일환인 행복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부 또는 구성원 간 갈등예방 및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이나 워크숍, 캠프 등으로 국제결혼 건전화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