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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장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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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연 2400억원 생산능력 확보

식음료

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연 2400억원 생산능력 확보

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생산기지를 36년만에 새롭게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 만이다. 신규 생산기지는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이 곳에서는 죠리퐁, 콘칩, 카라멜콘과 땅콩 등이 생산된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전기차 설비 공사"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전기차 설비 공사"

현대자동차가 충남 아산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현대차는 12월 31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진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생산 재계 예정 일자는 내년 2월 14일이지만 내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산공장은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췄다.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 전기차 아이오닉6를 생산 중이다. 이번 공사는 내년 말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

현대차 아산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등급 획득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등급 획득

현대차는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 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완성차 제조 기업 중 최초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 등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담당하는 'UL 솔루션'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장의 폐기물 보관 및 처리 과정

현대차·현대모비스, 아산공장 3일 생산 재개···'아이오닉6' 만든다

자동차

현대차·현대모비스, 아산공장 3일 생산 재개···'아이오닉6' 만든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아산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양사는 한 달여 설비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생산에 돌입한다. 현대차는 기존 아산공장의 내연기관차 생산라인 일부를 전기차용으로 전환해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만들 예정이다. 3일 현대차는 이날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공사를 마치고 국내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모비스 아산공장도 같은날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등의 생산

현대차, 아산공장 또 멈춘다···車반도체 수급 차질

현대차, 아산공장 또 멈춘다···車반도체 수급 차질

현대차 아산공장이 사흘간 휴업에 들어간다. 생산 재개 이틀만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또 문을 닫게 된 것이다. 13일 연합뉴스와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오는 15일~17일 생산을 중단한다. 생산 재개는 추석 연휴인 20~22일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연간 약 3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소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 9~10일 이틀간 아산공장 가동을 멈췄다가 13일 생산을 재개했다고

현대차 아산공장, 19~20일 ‘휴업 결정’···피해 규모 7兆(종합)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19~20일 ‘휴업 결정’···피해 규모 7兆(종합)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다시 휴업을 결정했다. 일부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생산 중단에 따른 피해액은 7조455억47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6.77% 규모이다. 19일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업계에선 아산공장의 생산 중단으로 2000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휴업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車 반도체 재공급(종합)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車 반도체 재공급(종합)

중형세단 쏘나타와 중형세단 그랜저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 1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이틀간 멈췄던 아산공장이 부품 재공급되면서 이날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PCU) 부품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난 12∼13일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이틀 간 공장 가동이 중단돼 생산 계획 대비 2050대를 생산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

현대차 아산공장, ‘쏘나타·그랜저’ 생산 중단···車 반도체 수급 요인(종합)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쏘나타·그랜저’ 생산 중단···車 반도체 수급 요인(종합)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해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에 이어 아산공장도 가동을 중단한다. 12일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아산공장의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산공장의 생산재개 예정일은 14일이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곳이며 생산 중단 요인은 자동차용 반도체 때문이다. 양산되는 차량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PCU) 공급이 차질을 빚은 것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 아산공장 집회 ‘원천차단’ 생산차질 없어

현대차, 아산공장 집회 ‘원천차단’ 생산차질 없어

현대차 하청노조가 지난 20일 울산공장 폭력시위에 이어 24일 부분파업에 돌입, 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현대차 하청노조는 24일 하루 울산, 아산, 전주 3개 공장에서 오전조 부분파업과 오후조 전면파업에 돌입. 현대차 아산공장에 집결해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3가량 지난 15일 자살한 사내하청 노조 간부 박정식씨를 추모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하청노조 조합원을 비롯한 금속노조 충남지부 소속 조합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

현대차, 아산공장서 근로자 1명 사고 사망

현대차, 아산공장서 근로자 1명 사고 사망

29일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설비 시설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충남 아산시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장비 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모(51)씨와 이모(33)씨가 차량 조립을 위해 엔진을 들어올리는 유압식 리프트에 깔렸다.이 사고로 정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또 이씨는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두 사람은 리프트 밑에서 장비의 센서 교환작업을 하던 중 유압기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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