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마을버스에 안심스티커 부착···생활밀착 방역 나서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7일부터 마을버스에 방역안심스티커를 부착하고 공동주택에 손소독제 및 항균필름을 지원하는 등 구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생활밀착 방역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을버스 이용객들이 급감해 마을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민들 또한 마을버스 이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구는 구 슬로건과 함께하는 방역안심 스티커를 제작해 지역 내 운행하는 마을버스 85대 전면에 부착했다. 구는 매일 4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