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이앤씨 사고 현장 점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최근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건설 현장 인명 사고 이후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회의에서 근본 원인 규명,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 근로자 참여 정책, 신속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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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이앤씨 사고 현장 점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최근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건설 현장 인명 사고 이후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회의에서 근본 원인 규명,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 근로자 참여 정책, 신속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건설사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첫 행보 인명사고 현장 방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 인식과 전사적 신뢰 회복과 근본적 안전 혁신을 이끌기 위한 조치다. 동시에 포스코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송치영 사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환경부소장,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센터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포스코 설비본
산업일반
LS그룹, 안전·환경 기반으로 스마트 기술 선도
LS그룹은 ESG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걸쳐 안전경영과 친환경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E1은 41년 무재해를 달성했고, LS전선은 IoT 기반 안전시스템을 확대 도입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LS MnM 등도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중공업·방산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광양제철소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업재해로 인해 부장급 이상 임직원 대상 격주 4일제 근무를 일시 중단하고 주5일제로 복귀를 권고했다.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회식 자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전문회사와 산재가족 돌봄재단 신설 등 안전혁신안을 추진 중이다.
건설사
"안전관리 약속 못 지킨 포스코이앤씨"···정희민 사장 사의 표명
포스코이앤씨가 연이은 사망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정희민 사장과 임원진은 "모든 현장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하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전원 사퇴를 결정했다. 5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광명~서울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 4일 옥길동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34분께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에 송치영 안전특별진단TF팀장 내정
포스코이앤씨는 반복된 중대재해 사고의 책임을 지고 정희민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신임 사장으로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팀장을 내정했다. 송치영 신임 사장은 안전관리 전문가로, 기존 현장 안전경영 강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자동차
'화재 중대재해 0건' 넥센타이어,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 '재조명'
타이어 공장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안전점검, 첨단 감지장비 설치, 공정안전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대외적으로도 산업안전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식음료
아워홈 공장서 직원 기계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아워홈 공장에서 발생한 30대 남성 직원의 끼임 사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고는 경기도 용인시의 식품가공업체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회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및 기계 안전 관리 상태를 조사 중이다.
식음료
SPC그룹,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위한 특별점검 실시
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샤니는 화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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