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넘겨 받아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5일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갖고 있던 지분 100% 중 70%(약 140만주)를 지난 9월 30일 아들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최준혁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 최준혁 대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