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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등록 2020.10.06 18:0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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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사진=연합뉴스‘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사진=연합뉴스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넘겨 받아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5일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갖고 있던 지분 100% 중 70%(약 140만주)를 지난 9월 30일 아들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최준혁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

최준혁 대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고 올 2월 28일부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편 2002년 설립 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최곤 회장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의 회장이기도 하다.

최준혁 대표는 지난 2012년 배우 전지현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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