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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매각 삼파전···6000억 몸값 현실적일까
애경그룹이 지주사 AK홀딩스의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애경산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추정 매각가는 6,000억 원 수준으로 태광그룹 컨소시엄, 앵커에쿼티파트너스, 폴캐피탈코리아 등이 후보에 올랐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뷰티 부문의 한계, 중국 시장 변동성, 경영권 프리미엄 등이 변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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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매각 삼파전···6000억 몸값 현실적일까
애경그룹이 지주사 AK홀딩스의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애경산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추정 매각가는 6,000억 원 수준으로 태광그룹 컨소시엄, 앵커에쿼티파트너스, 폴캐피탈코리아 등이 후보에 올랐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뷰티 부문의 한계, 중국 시장 변동성, 경영권 프리미엄 등이 변수로 작용한다.
산업일반
호반그룹, 애경산업 인수설에 "사실무근"
호반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호반그룹은 16일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논의를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호반이 애경산업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논의하거나 기업실사를 나간 적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IB(투자은행)시장에서는 호반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기업실사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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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기업 뿌리 애경산업까지 매물로
애경그룹이 창립 70년 만에 핵심 계열사 애경산업을 매각 수순에 올렸다. 제주항공과 AK플라자의 실적 악화로 그룹은 재정 위기에 봉착했고, 부채비율 상승과 마진콜 가능성으로 인해 애경산업 매각을 결정했다. 향후 애경그룹은 항공과 화학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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