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지평선축제, 달빛 미러볼 야(夜)한밤에 등 야간프로그램 풍성
온 가족 웃음 가득한 체험왕국,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5일 김제 벽골제에서 힘차게 시작된 가운데 주·야간 할 것 없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그간 주요 프로그램이 주로 낮 시간대에 편성․운영되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올해는 야간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하여 주・야간 할 것 없이 풍족한 즐길거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20회를 맞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