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 안정세···서비스·정보통신·환경·웰빙 유망시장
수출 부진 등 중국경제를 둘러싼 불안요인에도 올해 7.5% 안팎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비스, 정보통신, 환경, 웰빙 등 분야가 유망시장으로 꼽혔다.우리의 최대교역국인 중국 경제 호전에 따라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코트라는 15일 ‘양회 이후 중국의 경제정책과 시장환경 변화 : 분야별·업종별 영향과 우리의 대응’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경제가 7.5% 전후의 성장을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