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무안군 현경면이 2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에 쌀(20kg, 45포), 이불(45채)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현경면 번영회(회장 김연수), 이장협의회(회장 안순환),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마련했다. 나상필 현경면장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면정 수행으로 여러분들의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