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포도뮤지엄, 추석 맞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무료 개방
제주 포도뮤지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인기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을 13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은 노화와 인지저하증을 매개로 기억력의 퇴화, 이로 인한 정체성의 관계를 예술적의 시각으로 살펴본다. 알란 벨처, 루이스 부르주아, 쉐릴 세인트 온지, 정연두, 민예은, 로버트 테리엔, 더 케어테이커 앤 이반 실, 데이비스 벅스, 시오타 치하루, 천경우 등 국내외 작가 10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