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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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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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4대주주 오른 얼라인파트너스···'케이아이엔엑스'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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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4대주주 오른 얼라인파트너스···'케이아이엔엑스' 노리나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가 IT 기업 가비아의 지분 8.04%를 확보하며 4대주주에 올랐다. 시장 안팎에선 가비아의 알짜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를 겨냥한 투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와 공동 운용 펀드인 Align Partners Korea Fund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총 108만8160주(약 207억원)를 장내 매수했다. 현재 가비아의 최대주주는 김홍국 대표이사로 1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

코웨이, 얼라인파트너스 주주행동주의 행보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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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웨이, 얼라인파트너스 주주행동주의 행보에 '52주 신고가'

코웨이가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환원정책 개선 요구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4.41%)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71% 상승한 8만15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환원정책 개선 및 이사회 독립성 제고 조치 시행 등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현재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발행주식총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공개 주주서한 발송···"주주환원 정책 개선 요구"

증권일반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공개 주주서한 발송···"주주환원 정책 개선 요구"

얼라인파트너스가 코웨이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목표자본구조 정책 도입 및 주주환원 정책 개선 등 주주가치 정상화를 위한 제안들을 요구했다. 16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주식 209만8136주(발행주식총수의 2.843%)를 운용 혹은 자문하는 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가치 정상화를 위한 2가지 제안을 담은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요구하는 주요 골자는 ▲목표자본구조 정책 도입 및

얼라인 "두산밥캣 분할합병 철회 환영···이사회 공정성·독립성 확보해야"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 "두산밥캣 분할합병 철회 환영···이사회 공정성·독립성 확보해야"

두산밥캣에 주주행동을 펼치고 있는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 무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냈다. 10일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많은 주주들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분할합병안의 주주 간 이해상충 문제와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불리한 분할합병 비율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며 "결과적으로 이사회가 철회를 결정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美 상장 요구···"북미시장 매출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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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美 상장 요구···"북미시장 매출비중 높아"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두산밥캣에 미국 상장을 요구했다. 북미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18일 얼라인 측은 두산밥캣 이사회를 대상으로 ▲미국 상장 ▲이사회 독립성 확보 및 이해상충 우려 해소 ▲주주환원율 정상화 및 자본구조 효율화 ▲ 밸류업과 연동된 경영진 보상 정책 도입 등 총 4가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제언했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2023년 기준 두산밥캣의 북미 매출 비중은 74%로, 미국 상장된 동종기업인 캐터필러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이사 상대로 위법행위 유지청구 진행

증권일반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이사 상대로 위법행위 유지청구 진행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두산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재추진 여지를 열어두는 두산밥캣 답변에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1차 조치로 두산밥캣 이사 대상 위법행위 유지청구를 진행했다. 18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17일 두산밥캣 이사들을 상대로 위법행위 유지 청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이 앞선 14일 주주 서한에서 두산로보틱스와의 주식교환 재추진 여지 열어두는 입장을 표명하자 답변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 SM에서 JB금융까지···철옹성 뚫었다

증권일반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얼라인파트너스, SM에서 JB금융까지···철옹성 뚫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SM에 이어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벌여 성과를 이끌어냈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했던 얼라인이 이번에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주주 제안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이후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은 지난달 28일 열린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석 후보(주주 제안)와 이

찻잔속 태풍에 그치지 않으려면

증권일반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찻잔속 태풍에 그치지 않으려면

올해도 행동주의펀드들의 움직임이 주주총회 시기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3명의 이사를 제안해 모두 이사진에 입성시켰으며 얼라인파트너스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금융지주에 주주제안 사외이사 선임을 성공시켰다. 몇 년간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주제안에 성공한 펀드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의문을 갖게 하는 펀드들도 적지 않다. 일부 개인주주들을 대변하거나 소수 지분으로 기업에 과도한 요구를 하는 펀드들이 등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데에 성공했다. 국내 금융지주에 주주 제안 이사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선임 과정에서 국내에서 아직 낯선 제도인 '집중투표제'가 힘을 발휘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이날 JB금융지주 전주 본점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희승 사외이사와 김기석 사외이사 선임에

얼라인, JB금융지주 주주제안 성공···김기석·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주주제안 성공···김기석·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데에 성공했다. 금융회사에 주주 제안 이사가 들어간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날 열린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결과 이사회 선임 표결에서 주주제안 김기석 후보가 1위, 주주추천 이희승 후보가 2위를 차지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는 전날인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0%의 지지를 얻었던 것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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