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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총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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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넥스 의장 “에너지 과제, 리더십 필요하다”

가도넥스 의장 “에너지 과제, 리더십 필요하다”

피에르 가도넥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최근에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2010 세계에너지총회의 주요 행사가 세계 에너지 맥락(context)에 영향을 준 이후 금융위기로 인해 경쟁력 확보가 에너지 부문의 주요 기준이 됐다”고 강조했다. 가도넥스 의장은 13일 개막식 전 리셉션행사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비전통적 탄화수소의 개발이 주요 요소로 부상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같은 사고로 인해 다수의 국가가 자국의 에너지 전략을 재평가 하고있

조환익 조직위원장 “에너지 문제, 부각 될 수 있는 자리”

조환익 조직위원장 “에너지 문제, 부각 될 수 있는 자리”

조환익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이 “이번 총회는 세계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역할이 부각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13일 열린 총회 개막식에서 이 같이 말한 후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에너지 동향을 살피고 에너지 공급 확보와 전 세계의 보편적인 에너지 접근성 그리고 에너지로 촉발되는 환경문제로 대변되는 ‘에너지 삼중고’를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에너지 분야 국제 위상 확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에너지 분야 국제 위상 확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가 13일 대구 엑스코 컨퍼런스 홀에서 전세계 약 120개국,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WEC는 역대 최대규모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는 행사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환익 조직위원장(한국전력공사 사장),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피에르 가도닉스(Pierre Gadonneix)의장 등 전세계 40개국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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