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LCC 오늘 발표···에어로케이 자본·수요 탄탄 가장 유력
국토교통부가 5일 오후 2시 30분에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사업자를 발표한다. 최소 1곳 이상의 업체가 신규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얻어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가 신규 LCC 선정 업체로 유력하지만, 에어프레미아도 가능성은 존재한다. 에어필립은 낙제점을 받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린다. 국토부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여객 운송 면허 접수에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