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서울이 뭐길래···목 빼고 오픈일 기다리는 개미들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은 엔비티의 주가가 연거푸 오르고 있다. 가상부동산 거래 플랫폼 서비스인 ‘세컨서울(2nd Seoul)’이 베타 서비스에서 일명 ‘대박’을 쳤기 때문이다. 엔비티는 유저들의 관심에 ‘세컨서울’의 본사업화를 결정하고 핵심 개발팀을 투입한 상태다. ‘세컨서울’이 화제가 되자 개미(일반 소액 주주)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엔비티 주가는 불과 3개월 전만해도 1만7400원(21년10월5일 종가)에 거래됐다. 하지만 전일 종가는 3만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