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더 쇼’서 컴백과 동시에 ‘사슬’ 1위···엔 “처음 잃지 않는 빅스 되겠다”

그룹 빅스가 신곡 ‘사슬(Chained Up)’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빅스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트와이스, 로미오, 가비엔제이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의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로 1위에 등극했다.수상 직후 빅스의 리더 엔은 “우선 항상 빅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스탈라잇 정말 고마워요”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고생 많았던 우리 멤버들, 드

[현장 인터뷰] 빅스 엔 “2015년, 자극 많이 받았던 해···더욱 끈끈해졌다”

그룹 빅스(VIXX)의 리더 엔이 8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13일 오후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빅스 엔은 10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의 발매 소감을 털어놨다.이날 엔은 음악방송 첫 무대를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 8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라 그런지 원래 긴장을 잘 안하는데 멤버들도 긴장 하더라”면서 “그래도 자부심이 생겼다. 빅스의 노래를 갖고 나온다는 것에 방송 리허설 때도 흥분이 됐던 것

빅스 ‘사슬(Chained Up)’ 화제··· 과거 엔·혁 빅병 시절 재조명

빅스의 신곡 ‘사슬(Chained Up)’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엔과 혁이 멤버로 활동했던 빅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엔과 혁은 지난 2014년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함께 MBC evey1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 출연해 유닛 빅병을 결성했다. 당시 빅병은 ‘스트레스 컴온(Stress Come On)’과 ‘오징어 된장’ 두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팬사인회까지 개최한 바 있다.한편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스는 정규앨범 ‘체인

[NW현장] 빅스 엔 “지수·이원근, 새 앨범 좋다고 칭찬해줬다”

그룹 빅스가 새 앨범에 대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언급했다.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그룹 빅스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딩동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홍빈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수록곡을 들려드렸더니 (이)현우와 정유진 누나가 수록곡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 반응을 보였다.엔 역시 “지수와 (이)원근이 너무 좋다고 했다”고 덧붙였고, 멤버 혁도 이에 질세

빅스 엔, ‘정글의 법칙’서 뇌섹남 면모 발휘···물+형광펜 등으로 형광 랜턴 완성 ‘대박’

빅스의 엔이 ‘정글의 법칙’에서 뇌섹남 면모를 선보였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서는 엔이 같은 부족원인 최우식, 민아와 함께 ‘정글 과학 교실’을 열고 비상 형광 랜턴을 만들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스스로를 아람단 출신이라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엔은 이윽고 물, 형광펜,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뛰어난 발광력을 자랑하는 형광 랜턴을 완성시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엔의 꼼꼼한 준비

걸스데이 민아, 이토록 터프할 줄이야··· ‘정글의 법칙’ 13.7% 金夜 최강자 수성

터프걸로 변신한 걸스데이 민아와 정글의 브레인에 등극한 빅스 엔 등 새 멤버의 합류에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전국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니타라과이 첫회가 11.5%로 출발한 이후 2회 13.1%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수도권 시청률도 15.3%로 역시 3주 연속 상승했으며, 2049시청률도 7.3%로 당일 전체 프로

빅스 엔,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 합류···새로운 매력 ‘기대’

빅스 멤버 엔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빅스 엔은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에서 21기 병만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엔은 빅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예능프로그램에서의 엉뚱한 모습과 전교1등의 화려한 엄친아

[환율 시황]달러 강세 원화 값 이틀↓···달러·엔환율 급등 영향도

달러화 강세와 달러·엔 환율 급등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당 1106.7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5.7원 상승했다.이 같은 흐름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시사 발언 여파로 달러 강세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또 미국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달러·엔 환율이 약 8년 만에 123원대에 올라선 것도 원·달러 환율 오름세에 영향을 미친

[어느멋진날]빅스 엔 “인기 비결? 잘생긴 외모 말솜씨·카리스마·섹시한 매력”

그룹 빅스 엔이 자신이 사랑 받는 비결로 다양한 매력을 꼽았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여의도에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엔, 레오, 켄, 홍빈, 라비, 혁을 비롯한 빅스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다양한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엔은 “재치있는 말과 잘생긴 외모, 무대에서 보면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춤. 그런데 노래도 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매력이 다

[환율 시황] 원·달러 환율 2.5원↑ 1028.9원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028.9원으로 마감했다.독일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유로존에 대한 기대감 하락과 중국 경제지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지 않으면서 장 초반부터 미 달러 강세가 유지됐다.전문가들은 “장 초반 미 달러 강세가 조금씩 보였는데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하고 ‘아베노믹스’의 일본 경제 실적이 그다지 호전되지 않은 수치들로 인해 미 달러 강세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