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사라진 IPO···9월 분위기 반전 미지수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하반기 들어 상장한 새내기주들 대부분이 공모가 대비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PO 흥행' 여부만 두고 본다면 여전히 어려운 분위기다. 게다가 일부 기업은 상장 후 주가가 고전하고 있어 9월 IPO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스팩 상장, 코넥스 제외)은 넥스트칩, 코난테크놀로지, 영창케미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