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돌파 영화 ‘극한직업’, 형사들 특별 단체 관람
누적 관객 1천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극한직업’을 11일 특별한 관객들이 관람했다. 11일 경찰청은 이날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일선 형사 등 290명이 참석한 ‘극한직업’ 특별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실적을 내지 못해 질책만 받던 마약반 형사들이 거물 마약사범을 검거하려고 잠복할 방법을 찾다 마약조직원들의 은거지 인근에 치킨집을 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범죄수사극이다. 연합뉴스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