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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예대금리차 2년 반 만 최대···3%대 예금 사라진다
주요 시중은행의 이익 기반인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가 길게는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금리 하락기에는 은행 예대금리차가 줄어들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번 하락 사이클에서는 은행들이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 인하분을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에 더 빨리, 그리고 더 크게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금융당국의 강한 가계대출 억제 압박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난달 25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