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장나라, ‘오래된 안녕’에서 재회··· ‘운널사’ 이후 1년만
MBC 드라마 페스티벌 '오래된 안녕'이 화제다.단막극 '오래된 안녕'은 죽음을 앞둔 전 부인을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둔 아내를 위해 타임슬립을 하면서 스물두 살, 열일곱 살 그리고 열 살의 아내를 만나 마치 처음인 것처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이다.'오래된 안녕'의 주연배우 장나라 장혁은 지난 작품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 김희원 PD와 남다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장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