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오민우·박지현, 코미디부문 남녀신인상 수상
‘SBS 연예대상’ 오민우와 박지현이 코미디부문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SBS 연예대상’이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이경규, 방송인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가운데,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인상 시상자로 나선 유재석과 스테파니리가 코미디부문 수상자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기묘한 이야기’ 코너에서 활약을 보인 오민우와 박지현을 호명했다.박민우는 “평생 한번밖에 못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