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너는 계획이 뭐니 딴 집 자식들은 계획이 다 있다던데
설 연휴에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일이 전혀 즐겁지 않은 사람이 어째 꽤 많아 보입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세 이상 성인남녀 3,390명에게 물은 결과, 10명 중 6명이 혼자서 설 명절을 보내고 싶어 한 것. 남성보다 여성, 직장인·대학생보다는 취준생한테서 ‘나 홀로 설날’ 희망 비율은 조금 더 높았는데요. 명절에 혼자 있고 싶게 만드는, 듣기 괴로운 말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응답자들이 직접 꼽았습니다. ◇ 1위 앞으로 계획이 뭐니? 29.7%(응답률/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