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이도, 서울 을지로 수표구역에 '강북 최대' 규모 오피스 개발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서울 을지로 수표구역에 최대 규모의 오피스 개발을 시작한다. 이도는 서울시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구역 도시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수표구역은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을 사이에 둔 영세 공구상 밀집지역으로, 건물 노후화에 따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10월 사업 시행을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