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서울시의원 “코로나 시대, 국외업무여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外
지난 3일부터 열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2021년 상반기에는 국외업무 진행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관련 예산은 합리적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2021년 서울시의 국외업무여비 편성예산은 25억으로 △2019년 실지출액 28억 △2020년 실지출액 19억을 놓고 봤을때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태를 반영한 예산편성을 하였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