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청년·소외계층에 창업 지원···4년간 2200개 일자리 창출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소외계층의 창업을 지원해 4년간 2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6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창업 동아리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오디션’ 5기의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본선에서는 신규 창업팀 중 1년간 교육을 받게 되는 인큐베이팅 그룹, 창업한 지 2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