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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검색결과

[총 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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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상승···원단위 배출량 줄어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상승···원단위 배출량 줄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7곳을 조사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7곳의 ESG 보고서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7개사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전년 대비 평균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만9698톤(tCO2eq)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근당바이오(9만700톤) ▲GC녹십자(6만4804)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6만4717톤) ▲한미약

서부발전, 우즈벡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10년간 12만톤 줄인다

에너지·화학

서부발전, 우즈벡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10년간 12만톤 줄인다

한국서부발전이 우즈베키스탄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페르가나주(州) 정부, 푸르카트시(市)와 '우즈벡 농가 바이오 연료 전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부발전과 한국투자증권, 케이아이시시(KICC) 등 한국 연합체와 푸르카트시가 참여했다.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국제 감축 사업 협약국이다. 우리 기업

셀트리온, ESG보고서 발간···"2045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

ESG일반

셀트리온, ESG보고서 발간···"2045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

셀트리온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24 셀트리온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GRI(국제 지속 가능성 보고 기준) 요건을 충족하며, IFRS(지속 가

현대엘리베이터,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比 51% 감축

산업일반

현대엘리베이터,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比 51% 감축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7일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표준협회에 의뢰해 인증받은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의견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가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한 온실가스양은 4천904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22년 9천966tCO2-eq 대비 51% 감소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주 스마트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며 연간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일반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목표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1일 국내 대기업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이 2018년 대비 8.9% 감소했으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4분의 1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ESG 경영 실천

은행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ESG 경영 실천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 이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

美서 청정 수소 생산시 보조금 지원···"국내 도입 가능성"

일반

美서 청정 수소 생산시 보조금 지원···"국내 도입 가능성"

미국에서 청정 수소를 생산할 경우 1㎏당 최대 3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IRA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45V) 잠정 가이던스를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잠정 가이던스는 '수명 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적격 청정수소', '적격 청정수소 생산시설' 등 법령의 주요 용어를 정의하고 수소 생산 공정의 배출량에 따른 4단계의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를

'기후대응' 미룰 수 없다···제약바이오에 필요한 것은

제약·바이오

'기후대응' 미룰 수 없다···제약바이오에 필요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가 27일 발간한 '제약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산업은 온실가스, 폐의약품 등 환경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의약품 제조·보관·수송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다량 방출된다. 제약산업의 이산화

내년 허용되는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ETF···핵심 테마 될 수 있을까

증권·자산운용사

내년 허용되는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ETF···핵심 테마 될 수 있을까

정부가 내년부터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ETF, ETN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은 있었지만 국내 시장 관련 상품은 없었다. '기후위기'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ETF가 새로운 핵심 테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환경부는 국내 탄소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ETF와 ETN 상품을 허용하고, 배출권 거래에 대한 증권사 위탁 거래를 허용하

'탄소중립' 속도 내는 한샘···중장기 로드맵 세웠다

친환경

[ESG 나우]'탄소중립' 속도 내는 한샘···중장기 로드맵 세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한샘이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한샘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한샘은 에너지 효율화 전략을 통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할 계획이다. 사업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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