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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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펀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검찰, 옵티머스 펀드 사기 피해자에게 36억원 환부

증권일반

검찰, 옵티머스 펀드 사기 피해자에게 36억원 환부

검찰이 옵티머스 펀드 판매 사기 사건으로 발생한 범죄수익 36억원을 사기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 옵티머스펀드 판매 사기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집행된 범죄수익 약 36억원을 피해자들과 긴밀히 협의해 환부 조치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재산 환부는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제6조에 따라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해 피해자들에게 환부하는 제도다. 옵티머스 사건은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다며 1조3500억 원을 끌어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전액 배상 결정’ 결국 연기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전액 배상 결정’ 결국 연기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펀드의 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권고에 대한 수용 여부 결정을 연기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정기이사회를 열고 금감원에 권고안 수용 여부에 대한 답변기한 연장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금감원 권고 이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3차례에 걸쳐 이사진 간담회와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치열한 논의 진행했으나 최종 결론에 도달하지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 전액 반환”···NH證, 최소 3000억 단독 배상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 전액 반환”···NH證, 최소 3000억 단독 배상

옵티머스 펀드에 전액 반환이 결정됐다. 투자원금 전액은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부담한다. 반환 규모는 최소 3000억원이다. 수천억원대 배상금을 단독으로 떠안게 된 NH투자증권이 권고안에 불복할 경우 법적 분쟁이 불가피해진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5일 옵티머스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라임 무역금융펀드에 이어 투자원금 전액 반환이 결정된 두 번째 분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금융감독원은 오늘(25일) 옵티머스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3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석 의사를 밝혔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예정대로 3차 제재심을 속개한다. 금감원은 지난달 19일 1차 제재심, 지난 4일 열린 2차 제재심에서 마라톤 회의 끝에도 결론을 내리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금융감독원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옵티머스 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제재심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정 대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일각에선 제재심 연기가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왔으나 금감원은 이달 말까진 제재심을 끝낸다는 방침이

반성·책임·다짐이 없는 금융당국

기자수첩

[정백현의 직격]반성·책임·다짐이 없는 금융당국

PC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포트리스’,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 기자는 고등학생이었다. PC방에서 즐기던 그 게임들이 너무나 하고 싶었던 기자는 친구들과 함께 수업 시간에 학교 담장을 넘었다. 그러던 중 담장 일부가 무너졌고 담장 옆에 세워져 있던 트럭 화물칸에 벽돌이 쏟아지고 말았다. 다행히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차도 망가지지 않았으며 마침 이 광경을 본 차주 아저씨도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금융지주회장·은행장 다 빠졌는데···증권CEO만 줄소환, 왜?

[사모펀드 국감]금융지주회장·은행장 다 빠졌는데···증권CEO만 줄소환, 왜?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두고 은행권과 증권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당초 ‘줄소환’이 예상됐던 금융지주회장과 은행장들은 전원 제외된 반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는 3명이나 이름을 올렸기 때문. 일각에선 사모펀드 관련 문책이 예상됐던 일부 회사들이 명단에서 빠지면서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무위 증인 명단에 포함된 증권사 대표는 정영채

라임 적용된 ‘전액배상’···옵티머스에도 해당되나

라임 적용된 ‘전액배상’···옵티머스에도 해당되나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판매분 일부에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가 적용돼 전액 배상안이 결정됐다. 금융 분쟁조정 역사상 처음으로 판매사 차원의 100% 배상안이 결정되며 라임과 유사한 피해를 낳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피해 투자자들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 판매분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적용해 원금 전액 반환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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