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亞 증시, 전문가 “추가 하락 여부 의견 엇갈려···저점 매수는 아직”
홍콩발 증시 패닉이 아시아 전체를 흔들고 있다. 코스피는 1840선까지 밀려나 2015년 8월 저점인 1800선 초반을 지지할 후 있을지 우려가 팽배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설 연휴 전까지 국내 주식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4.19포인트(2.34%) 하락한 1845.4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올해 주식 장이 열린 이후 이날까지 코스피지수는 73.31포인트(3.82%) 빠졌다. 중국 증시 불안에 따른 글로벌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