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작년 외부감사·회계감사 방해 사례 10건···금감원 "엄정 조치" 금융감독원이 외부감사와 회계감리 과정에서 허위 자료 제출이나 자료 제출 거부 등 방해 행위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들이 검찰 고발 및 추가 과징금 처분을 받았으며, 금감원은 디지털 감리 기법 등으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