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돌발행동, 마운드 내려간 뒤 글러브·물병 던져···왜?

LG트윈스 투수 우규민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페트병을 던지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우규민은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야구 세븐 야쿠르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2홈런) 2탈삼진 5사사구 6실점(4자책)을 기록 한 뒤 강판됐다.이날 우규민은 5회 1사 만루에서 넥센의 6번 윤석민의 유격수 땅볼 때 오지환이 3루로 악송구를 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줬다. 이 상황에서 기록원이 오지환의 실책

‘넥센전 패전’ 우규민, 강판 뒤 더그아웃서 분노···왜?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우규민이 경기 중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더그아웃에서 글러브와 물병을 던지며 분노했다.우규민은 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우규민은 이날 경기에서 4와 ⅓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고 6점을 내줬다. 특히 2회말에는 홈런 순위 1위 박병호에게 130m짜리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고 다음 타자 강정호에게도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이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