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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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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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0년 만에 부활···"디지털·IB 강한 종합증권사 되겠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에 부활···"디지털·IB 강한 종합증권사 되겠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지털과 IB가 강한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며 궁극적으로 '초대형IB'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일 우리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5월 3일 우리종금과 포스증권 간 합병계약을 체결하며 증권업 재진출을 알렸다. 2014년에 농협금융지주에 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한 지 10년 만이다. 이후 지난달 19일에는 우리종금과 포스증권 각각 합병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금융사고 뼈아파···선도금융그룹 도약 위해 분투"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금융사고 뼈아파···선도금융그룹 도약 위해 분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 모두 절벽 끝에 선 절박한 마음으로 자성하고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신념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의식 내재화에 나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연 '2024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고객 신뢰 회복과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달 발생한 영업점 금융사고를 두고 '뼈아픈'이라는 표현을 통해 심각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

생보사로 눈돌린 우리금융···'낙동강 오리알' 된 롯데손보

보험

생보사로 눈돌린 우리금융···'낙동강 오리알' 된 롯데손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본입찰에서 발을 뺐다. 롯데손보 가격을 놓고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금융이 동양생명·ABL생명의 '패키지 딜'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며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속이 쓰리게 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경영진은 롯데손보에 대한 실사 결과를 토대로 이날 오전 진행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롯데손보 인수전에

롯데손보 매각 본입찰 임박···실사 마친 우리금융, 막판 저울질

보험

롯데손보 매각 본입찰 임박···실사 마친 우리금융, 막판 저울질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 입찰 참여를 최종 검토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 전략부문 사업포트폴리오부는 지난주 롯데손보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수 희망 가격을 도출하기 위한 자체 분석에 들어갔다. 본입찰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다. 관건은 우리금융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이다. 우리금융은 회사 경영에 재무적 부담을 안기고 기존 주주의 이익을 해치는 M&A(인수·합병)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우리금융, 저축은행 대표 이석태, 우리PE 대표 강신국 추천

은행

우리금융, 저축은행 대표 이석태, 우리PE 대표 강신국 추천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前)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

우리금융, 대학생 핀플루언서 양성···투자 콘텐츠 제작

금융일반

우리금융, 대학생 핀플루언서 양성···투자 콘텐츠 제작

우리금융그룹이 대학생 핀플루언서 양성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핀플루언서란 '금융(Financ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말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융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금융은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Wondering)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20명의 원더링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작성한 투자 콘텐츠로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

임종룡 "올해 신뢰회복 목표···실적은 아쉬움 남아"

금융일반

임종룡 "올해 신뢰회복 목표···실적은 아쉬움 남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말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올해 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한 해였으나 실적에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가장 먼저 신뢰 회복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기업문화 혁신, 기업금융 명가 부활, 상생금융 실천 등 어렵지만 해야만 했던 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모든 게 좋을 수 없는 실적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있다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자···1500개 발달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자···1500개 발달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향후 10년 동안 300억원을 투자해 총 1500개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사회공헌 '4대 핵심분야 및 시그니처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장기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사회공헌 비전 발표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발표한 '4대 핵심분야'와 각각의 '시그니처사업'은 ▲발달장애인 분야-굿윌스토어 ▲소상공인 분야-우리동네 선한가게 ▲미래세대 분야-우리 루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불투명한데···김칫국 마신 우리금융

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불투명한데···김칫국 마신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의 갑작스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인수 선언을 놓고 시장에서 의구심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해당 저축은행의 매각이 공식화하지 않았음에도 우리금융 측이 먼저 인수를 자처한 탓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인 사안이 맞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관련 매각 명령을 내린 저축은행에 대해 합병이 가능하다는 개선 명령이 나와 그룹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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