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서부발전, 우즈벡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10년간 12만톤 줄인다
한국서부발전이 우즈베키스탄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페르가나주(州) 정부, 푸르카트시(市)와 '우즈벡 농가 바이오 연료 전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부발전과 한국투자증권, 케이아이시시(KICC) 등 한국 연합체와 푸르카트시가 참여했다.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국제 감축 사업 협약국이다. 우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