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마을버스 운전기사 재난지원금 지급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득이 급감한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 기사 한시 지원’ 사업 지침에 따른 것으로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소재의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 기준으로 올해 6월 13일 이전(6.13. 포